후기
아스날 22년 만에 우승했지만 이제 디펜딩 챔피언으로 고전 예고

아스널이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대
이번 시즌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새 출발하게 되는 거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긴 하지만 연속 우승은 전혀 다른 문제임
영국 BBC가 보도한 걸 보면 아스널의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다고 함
유럽에서 가장 강한 팀 중 하나인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뒤따르고 있음
아스널은 이전 시즌 우승을 통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그걸 유지하는 건 쉽지 않을 듯
선수들의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도 변수로 남아있음
특히 선수단의 핵심인 베르나르도 실바나 데코네 등이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이번 시즌이 아스널에게는 정말 중요한 시기일 수밖에 없음
연속 우승을 하려면 전반적인 팀 운영과 전략 모두가 잘 맞아떨어져야 하니까
이제부터가 진짜 시험대가 될 것 같음
아스널이 우승을 차지했대도 사실 이건 단순히 우승 자체보다는 그 뒤에 오는 과제가 더 무겁다고 함
우승팀이 다음 시즌에도 잘 가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걸 아스널이 해내려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임
영국 내에서는 이미 아스널의 성공은 일시적인 것일 뿐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그런데 이건 단지 팬들의 걱정이 아니라 실제 경기력이나 선수들 상태에서 보이는 문제들이 있음
아스널의 주요 선수들 중에서도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특히 베르나르도 실바는 최근 경기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 들림
그리고 데코네도 부상 복귀 후 경기력이 이전만큼 안정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감독이 지금까지처럼 유연한 전술을 유지할지 아니면 좀 더 공격적인 스타일로 전환할지
또는 새 얼굴을 도입해서 전력 보완을 꾀할지 등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음
우승을 한 뒤에 그 자리를 지키는 게 더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음
그래서 이번 시즌을 성공의 재확인이 아니라 실패의 시작으로 치부하는 분위기임
물론 아스널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준다면 그런 시선도 바뀔 수 있지만
현재로선 그게 가능할지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임
유럽 축구계에서는 이런 연속 우승 시도가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알고 있음
예를 들어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 같은 팀도 우승 후에 성적이 떨어진 적이 있었음
그렇게 보면 아스널이 이번 시즌에 어떤 결과를 얻든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있음
결국 이건 단지 우승을 유지하려는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의 체질을 다시 만들려는 과정이기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