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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우어 LA 다저스에서 살아나는 이유

에릭 라우어가 토론토 시절엔 성적이 안 좋았고 감독도 안 들었대
그때는 KIA에서 뛰던 외국인 투수였는데 지금은 LA 다저스에서 활력을 되찾고 있음
토론토에선 8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이 6.75였다고 함
그때는 경기마다 실수가 많아서 팬들한테 비판받았고 감독도 마음에 안 들었나 봄
근데 LA로 이적한 후엔 분위기가 달라졌음
지금까지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이 2.45로 낮아짐
다저스 측에서는 그의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보는 듯
라우어도 자신감을 되찾은 듯하고 팀원들과도 잘 어울리고 있음
이번 시즌 다저스의 선발진 중 가장 안정적인 투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음
이전의 부진이 잊혀질 정도로 활약하고 있어서 팬들도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
라우어가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는 건 시간 문제일 듯
그런데 이건 단순히 개인의 회복만으로 된 게 아님
LA의 투수 코치진이 그의 볼 컨트롤을 개선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대
특히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의 조합이 최근에 엄청나게 안정적이었음
이전에는 볼이 자주 흘러가서 타자들이 쉽게 치던 게 이제는 막히고 있음
다저스 입장에서는 라우어가 이번 시즌을 잘 소화하면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 같음
그런데 그의 성공이 단순히 투수로서의 회복만이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들의 입지도 넓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
지난 몇 년간 한국인 투수들은 주로 뒷문에서 활약했는데
라우어처럼 중심을 잡는 선수가 나오면 분위기도 달라질 수 있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라우어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되는데
다저스가 그를 계속 유치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음
그런데 만약 다른 팀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음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한국 야구계에도 큰 파장이 생길 수 있음
결국 라우어의 성공은 단순히 한 선수의 회복이 아니라
이제 그가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데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