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라이언 긱스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제외 논란

맨유의 아이콘 라이언 긱스가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서 빠졌다는 소식에 그냥 넘어갔음
그냥 아 그 정도는 예상했지 같은 말을 했대
그런데 이걸 보면 뭔가 아쉬움은 있었던 듯
원래 긱스는 맨유에서 20년 넘게 뛰었고 13개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선수인데도 명예의 전당에 안 들어간 거임
후벵 아모림도 이번 일에 언급됐는데
아모림은 유로 2016 때 스페인전에서 골을 넣으며 주목받았고 현재는 첼시에서 뛰고 있음
그런데 명예의 전당에선 아모림도 빠졌다고 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건 축구 역사상 큰 영광이지만
그래도 긱스나 아모림 같은 선수들이 빠진 건 팬들 입장에서는 좀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까
정말로 명예의 전당에 어울리는 선수들을 고르는 게 맞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음
어차피 명예의 전당은 오랜 시간 동안 축구계에 기여한 선수들만 포함된다고 하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긱스나 아모림도 충분히 자격 있는 선수들임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들의 이름이 빠졌으니 팬들은 계속해서 화를 내겠지
그런데 명예의 전당 선정 기준이 왜 이렇게 엄격한 건지 궁금하긴 하네
기존의 명예의 전당 인물들은 대부분 현역 시절에 엄청난 성과를 냈거나 축구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선수들뿐이었거든
그런데 최근엔 경기력보다는 개인적인 문제나 팀 내 정치적 요소까지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걸 수도 있음
예를 들어 데이비드 베컴이나 에리 카락스 같은 선수들도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지 못했잖아
베컴은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지만 그의 경기력보다는 커리어 마지막 단계에서의 부상이나 팀 내 갈등이 더 많이 언급되곤 했음
카락스는 측면 수비수로 유명했지만 그의 경기력이 항상 일관적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도 있었지
그렇게 보면 긱스나 아모림이 빠진 건 단순히 성과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명예의 전당이라는 자리가 단순히 과거의 성과만으로는 결정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일 수도 있어
이번 사건은 앞으로 명예의 전당 선정 기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빠졌을 때 분노할 수밖에 없고 그걸 두고 계속해서 의견이 나뉠 거임
결국 명예의 전당은 축구 역사의 일부를 기록하는 장소이지만 그 기록이 누가 누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따라 계속해서 변질될 수 있는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