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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가라비토 퀄리티스타트에도 웃지 못한 이유

헤르손 가라비토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경기 끝나고도 웃지 못했음
11일 경기에서 6이닝 동안 3실점으로 호투를 했는데도 말이야
그런데 이 경기는 삼성 팬들 입장에선 별로 안 좋은 결과로 끝났음
결국 삼성이 2대4로 졌고 가라비토는 승리 투수로 인정받지 못했음
경기 중간에 타자들이 득점을 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가라비토가 투구 내용은 괜찮았는데도 팬들은 실망한 분위기임
단추를 풀어헤친 상남자라는 별명처럼 매 경기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여줬는데
결과적으로 승리로 이어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음
삼성 측에서는 가라비토의 피칭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팬들 눈에는 승패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음
이번 경기 이후로도 가라비토가 계속해서 팀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생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리가 따라오지 않으면 그 자체로 아쉬운 일이 되는 거임
그런데 이건 단순히 승패 문제만은 아닌 것 같음
하지만 승리가 따라오지 않다 보니 팬들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
삼성의 선발진 중에서는 가라비토가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런데도 승패에 대한 감정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되는 건 좀 이상한 면도 있음
이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작년에 가라비토가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는 타자들이 득점을 못 해서 패배했음
그때도 팬들은 그걸 너무 오래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았음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음
가라비토가 앞으로 어떻게 경기를 이끌어갈지 관심이 간다고 보면
단기적인 승패보다는 장기적인 발전을 바라고 있을 거임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승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게 현실임
가라비토가 지금까지 보여준 노력은 인정받아야 할 부분인데
결과가 따라주지 않다 보니 그걸 완전히 인정하지 못하는 분위기임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라비토에게도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음
삼성의 선발진이 다소 불안정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라비토가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임
그래도 승패에 대한 감정이 너무 강하게 드러나는 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