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관장 고희진 감독의 팀이 도로공사에 무너짐

정관장이 지는 법을 잊었나 봄
고희진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를 내줬음
결과는 3대2로 패배했고 경기 후 분위기가 꽤 안 좋았다고 함
정관장은 최근 몇 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었는데 이번 패배로 분위기가 꼬였음
도로공사는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정관장의 수비를 공략했고 특히 블로커들이 강한 모습을 보였음
정관장 측에서는 선수들의 집중력 부족과 수비 조직력 문제를 지적하고 있음
고희진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의 약점을 지적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음
이번 패배가 정관장의 시즌 성적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가네
이후 경기에서 반전을 기대해보지만 지금 분위기로선 쉽지 않을 듯
정관장은 올 시즌 리그에서 이미 두 차례 도로공사를 상대로 패배한 바 있어 이번 결과가 더 아쉬운 면이 있음
도로공사의 블로커 조합이 정관장의 주력 수비수들을 잘 맞춰내며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특히 김하영과 이지연의 블록 수비가 정관장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큰 역할을 했음
정관장의 주전 세터인 이다솜이 경기 중간에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공격 흐름이 끊겼다는 점도 문제였음
이런 상황에서 고희진 감독의 전술적 선택도 논란이 되고 있음
전반적인 수비 중심 전략을 유지하면서 공격 찬스를 잡지 못했고
오히려 도로공사의 빠른 공격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음
백링크 감독은 경기 후 상대의 블로커가 예상보다 강했고 우리 팀이 그에 대응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지만
팬들은 이미 알고 있는 상대인데도 준비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내고 있음
정관장의 이번 패배는 단순한 한 경기의 실패를 넘어서 시즌 전체적인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음
이전까지는 승패를 오가며 균형을 잡고 있었지만
이번 패배로 인해 선두권과의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떻게 반전을 모색할지가 관건이 될 듯
정관장의 경우 과거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상대의 실력과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이 맞물리면서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음
이번 패배가 단기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약점이 드러난 건지 지켜봐야 할 듯
